[교육철학]플라톤의 국가론
- 최초 등록일
- 2006.05.13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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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쓴 레포트입니다.. ^^
목차
* 요약
▷ 제6권. 철인정치
▷ 제7권. 이상국가
* 교육적 의미
본문내용
* 요약
▷ 제6권. 철인정치
제6권에서는 국가의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조건에 대해서 토론하고, 어떤 특성의 사람을 지도자로 임명해야하는지 논하고 있다.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에 대해 언급하면서 지도자는 철학자의 소질을 타고나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아데이만토스는 만약 철학을 공부한 이가 철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허송세월하면 국가와 사회에 쓸모없는 인간이 되어 철학자들의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했다. 그는 그렇다면 많은 철학자가 진정한 철학자가 아닌 이유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다. 철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배우는 것에 대한 애정, 올바른 품성, 절도, 용기, 도량 등을 갖추어야 하는데 그것은 어려운 데다가 이런 소질을 갖춘 사람은 타락할 수 있다. 그리고 훌륭한 소질을 가진 사람은 평범한 이들에 비해 양질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또한 환경이 중요한데 철학자의 조건을 갖추었을 경우, 그의 주변 사람이나 국가는 그에게 자신들을 위해 아부와 탄원을 하게 되고, 큰 나라에서 태어났거나 부를 갖추고,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면 교만해져서 지성을 갖추지 못하게 된다고 했다.
철학을 하는 일을 잘 다루는 방법에 대해 청소년 시절에는 그들의 취지에 맞추어 철학을 가르치고 성인 때는 신체단련과 철학에 대한 기초를 쌓고, 나이가 들었을 때는 지적 훈련을 하고, 체력이 떨어졌을 때는 휴식을 제외하고 철학에만 전념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소 크라테스는 형상화된 피상적 지식이 아닌 궁극적 실체로서 ‘선의 이데아’를 강조했다. 이것에 대한 접근을 위해 ‘태양의 비유’를 하는데, 태양을 선의 아들이라 부르면서 사물을 인식하는 것에 능력을 부여하는 것도 지식의 근원인 ‘선의 이데아’라 하였다.
▷ 제7권. 이상국가
제7권에서는 이상국가를 ‘동굴의 비유’를 통해 자세하게 그리고 있으며 인재 양성을 위한 제도권 교육을 연령을 나누어 제시하고 있다. 먼저 ‘동굴의 비유’는 동굴 안의 빛을 등진 사람들은 오로지 불빛의 그림자를 통해서만 사물들을 인식한다는 것이다. 그들 중 누군가 지상에 나오면 하늘과 태양 등을 보며 지상에 살고 싶어지게 되기 마련이고 다시 동굴로 간다 해도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게 되고, 지상에 갔다 와서 눈을 버렸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는 내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