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영화 속의 여성 분석

소개글

교육학 전공 강의(여성문화 관련 주제) 때 만든 자료입니다.
영화 `금발은 너무해`와 `모나리자 스마일`을 중심으로 썼습니다.

목차

1. 서문

2. 이론적 배경(여성의 이미지)
2.1 성역할 고정관념
2.2 성차별주의
2.3 결혼의 의미

3. 본론(영화 속의 여성 이미지)
3.1 금발은 너무해
3.2 모나리자 스마일

4. 비판 및 의견

본문내용

1. 서문
영화는 현실을 반영한다. 그 동안 영화 속의 여성은 대부분 남성을 보조하는 역할을 해왔다. 또한 여성은 언제나 특정한 틀 속에서 표현되었다. 남성에게 속해 있는 매우 여성스러운 존재, 그렇지 않으면 여성성을 버린 무성의 존재로 나뉘었다. 이 두 관점에 속하지 않는 여성이 등장한 영화가 없지는 않았으나 흥행에 성공한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여성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해볼 수 있게 하는 영화들이 많이 등장했다. 여성에 대한 변한 이미지를 표현하는 영화 속에 나타난 여성의 이미지를 살펴보며 어떤 양상을 띄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것의 긍정적인 점과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해보고자 한다.

2. 이론적 배경 (여성의 이미지)
현대 사회의 사회화 도구중 하나인 영화는 지배계층, 즉, 남성의 이데올로기를 창출하고 확산시키는 매체중 하나이다. 그것이 비록 TV와 같이 큰 역할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영향력을 무시 할 수 없다. 영화 속의 여성은 봉사적이고 부수적인 존재로 그려진다. 이로 인해 여성의 자아는 무시되고 여성은 이등시민으로 취급당한다. 영화는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여성에 대한 이미지를 심어주어 여성에 대한 편견을 심어주고 여성차별을 당연시하게 한다.

2.1. 성역할 고정관념
전형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그리는 영화는 성역할의 고정관념을 심어준다. 여성과 남성의 역할 분리는 각자의 삶을 규정하고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여성은 가정이라는 사적 영역에 있으면서 가사노동의 책임자가 된다. 영화에서 여성은 등장인물에서 남성과 비교하여 그 비율이 매우 낮고, 특히 내용상 중요한 역할의 경우는 그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직업과 관련하여 남성은 여성보다 더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