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WBC를 보고(월드베이스볼클래식)

소개글

지난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비판주의의 입장에서 글을 서술하였고, WBC가 남긴것에 대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대한민국의 4강진입
매스컴의 영향
맺는 말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우리는 지난 3월 3일부터 시작된 WBC(World Baseball Classic : 이하 WBC)경기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다 지난 21일 쿠바와 일본의 결승전으로 19일간의 대장정의 종지부를 찍었다. 처음 개최된 대회이다 보니 우리나라로서는 다소 억울한 대진표, 미국심판의 어처구니없는 오심들과 같은 시행착오들이 있었고, 다시 한 번 국가의 힘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회의를 느끼기도 했던 WBC대회는 많은 것들을 남긴 대회였다. 이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소주제를 하나정해 심층적으로 의미를 탐구하는 것이 레포트의 주제이기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한국 야구 드림팀의 “4강진입과 매스컴의 영향”에 대해 비판론의 관점에서 논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의 4강진입
한국의 프로야구 역사는 1982년 전두환 대통령 시절 우민정책의 일환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1869년 메이저리그가 시작된 야구종주국 미국과 7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에 비한다면 25년의 한국야구는 이제야 걸음마를 뗀 수준이라 할 수 있겠다.
이렇듯 짧은 역사를 가진 한국야구가 야구월드컵인 WBC대회에서 일본을 무려 2차례 꺾고, 야구종주국 미국마저 꺾으며 4강에 진입한 것은 2002년 한국 축구가 월드컵 4강에 진출한 것 못지않은 커다란 성과이다. 특히 이치로의 ‘30년 망언’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심기를 건들인 일본을 실력적으로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2게임이나 연속 아슬아슬하게 따낸 승리는 정말 우리나라 선수들의 불굴의 투지가 만들어낸 승리라 할 수 있겠다.(참고사진 : 예선에서 일본전의 승리가 확정된 후)
우선 WBC대회에 있어서, 우리가 언제부터 그렇게 열광하게 된 것일까? WBC가 야구 월드컵이라 불리지만 월드컵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만큼의 인지도를 가진 첫 대회였다. 스포츠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나조차도 대회이전에는 스포츠 뉴스의 단신뉴스에서 일본의 괴물타자 마쓰이 히데키가 대회에 불참한다, 랜디 존슨, 존 스몰츠, 배리 본즈가 불참 한다는 등 스타급 플레이어들의 불참을 알리는 대회로 격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참고 자료

야구 천재 이치로와 99%의 노력 ……………………………… 고다마 미쓰오 지음 지식여행
http://news.naver.com/sports/wbc/?ctg=news&mod=read&office_id=023&article_id=0000177960&o=&s1=107&s2=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0&dir_id=100814&eid=1tiTfmsFNz2Dkbn5dYBs57C2Ln4ePC1v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0&dir_id=10&eid=g2LTErMOYigG9WjP134IS5QybxWxjuq4
http://news.media.daum.net/snews/society/media/200603/23/mediatoday/v12134258.html
http://www.chosun.com/se/news/200603/200603210258.html
http://blog.naver.com/speedtax?Redirect=Log&logNo=60022714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