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임나일본부
- 최초 등록일
- 2006.04.0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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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의 이해에서 A+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이란 무엇인가>
<일본은 왜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고 있는가>
<임나일본부에 대한 한국・일본의 연구 상황>
<일본이 주장하는 임나일본부설의 근거와 우리의 대응>
결론
본문내용
요즘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과 영토 문제로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은 만주와 북간도 지방을 차지하기 위해 ‘동북공정’ 이란 이름으로 계획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은 독도의 영주권을 주장하고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려고 대외적으로 로비를 펼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우리 정부의 입장은 중국과 일본의 눈치만 살피고 있고, 외교마찰을 우려하여 실질적인 대책을 세우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도 모르게 일본은 고대사의 역사를 조작함으로써 일본인의 무의식속에 일본이 한국보다 항상 우월했다는 거짓을 심어주고 있다. 독도에 관한 교과서 왜곡은 최근 부쩍 관심을 끌게 되었지만 ‘임나일본부설’ 에 관한 내용도 잊기 말아야 할 것이다. 이미 ‘임나일본부설’ 은 일본 교과서에 실려서 일본인들은 그것을 당연한 역사의 사실이라고 믿고 있다. 그것이 분명 조작된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의 대책과 지원은 미비하다. 그에 대한 대응방안을 생각해보려는 것이 여기서의 주된 목적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임나일본부설’ 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일본이 주장하는 임나일본부설의 근거와 우리의 대응>
일본의 임나일본부설 주장 근거는 특정한 사서의 문구에 근거한 것이 아니고 여러 사서에서 문구들을 자신들의 주장에 유리하게 이용하고 가설을 덧붙인 것이다. 일본의 주장 근거는 여러 가지가 있고 그 중 많은 논쟁을 일으키는 것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첫 번째로, 임나일본부설의 핵심은 720년에 편찬된『일본서기』이다.『일본서기』를 살펴보면 신공황후가 보낸 왜군이 한반도에 건너가 7국과 4읍을 점령하고 임나에 일본부를 설치하였는데 562년에 임나는 신라에 의해 멸망되었다고 한다. 하지만『일본서기』의 6세기 이전 기록은 설화 전승을 토대로 위조된 것이 많고, 일본의 천황을 미화하기 위해 저술된 것이므로 의문이 많다. 또한 『일본서기』보다 앞선『고사기』에는 임나일본부의 언급이 없다든지 4세기의 일본은 열도조차 통합시키지 못한 상태였기에 해외 침략의 여력이 없었을 것이라는 점도 의문이다.
참고 자료
-참고 도서
역사비평 편집위원회,『한국 전근대사의 주요 쟁점』, (역사비평사, 2002)
이성학,『朝鮮日報에 세운 임나일본부』, (도서출판 天山, 2001)
천관우,『가야사연구』, (일조각, 1991)
-참고 인터넷사이트
역사광복운동본부, http://bluecabin.com.ne.kr/investigation/imnailbonbu.htm
김태식, http://www.hongik.ac.kr/~kayakim/klimnabu.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