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댄스]라틴댄스와 모던댄스
- 최초 등록일
- 2006.01.1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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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틴댄스와 모던댄스 10종목 요약정리
목차
라틴댄스와 모던댄스 10종목 요약정리
본문내용
1. 룸바 (Rumba)
16세기경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데려온 흑인들의 리듬으로 적어도 1백년 이상 쿠바에서 발전해 왔다. 이 춤은 1930년경 영국에서 더욱 발전시켜 원래의 춤과는 아주 다른 춤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룸바는 라틴아메리카 음악과 댄스의 정수다. 룸바는 매우 환상적인 리듬과 동작을 가졌고 여성 댄서가 여성다운 춤사위를 표현할 수 있게 하는 춤이다. 음악은 4/4박자로 라틴 아메리카 민족의 특이한 악기들로 연주되며 넷째 박자에 액센트를 준다. 1분간 대략 27~30 소절의 템포로 연주된다.
2. 차차차 (chachacha)
이 춤은 원래 쿠바에서 유래했고 맘보가 그 선구자이다. 봉고 드럼이나 마라카스를 두드리는 음악소리 자체가 차차차로 들린다. 이 춤은 라틴아메리카 댄스 중에도 가장 인기가 있다. 음악은 4/4박자로 첫째박에 악센트가 있으며 1분에 28~30소절의 템포이다.
3. 자이브 (Jive)
1927년경 뉴욕의 할렘이란 흑인거주지에서 재즈 음악의 일종인 스윙리듬에 맞추어 처음으로 추어진 춤이다. 1936년경 전 미국을 휩쓸 정도로 인기가 절정에 달했다. 2차 세계대전중 GI(미국 직업군인)들에 의해 유럽에 퍼졌고 세계대전이 끝날 때 까지 놀랄 만한 인기를 누렸다. 음악은 4/4박자로 둘째와 넷째 박자에 악센트가 있으며 1분에 40~46소절의 템포이다.
1. 왈츠 (Waltz)
왈츠란 독일어로 “파도치고 떠오르듯 내려간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춤은 이미 1780년경 남부 독일의 농부들이 추었던 랜들러 라는 민속 춤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러한 왈츠가 유럽전역에 보급 된 것은 슈베르트나 요한 스트라우스 월츠 명곡들이 작곡된 19세기 무렵부터이다. 1922년에 모던 월르라는 느린 템포의 월츠가 탄생됐다. 월츠는 3/4박자에 1보씩 나가는 피겨도 많다. 월츠의 특징은 상승과 하강, 경사, 몸의 반동운동 등을 사용하는 우아한 춤이다. 음악은 3/4박자로 1박에 강세, 1분간28~30소절의 템포로 춘다.
2. 탱고 (Tango)
18세기말 아르헨티나 동해안의 라 프라토 팜파스 지방의 원주민인 가우초족 기마병들이 술집에서 쉴 때 들려오는 리듬에 맞추어 춘 춤이다. 초기의 탱고는 오늘날의 것과는 아주 다르며 현재도 아르헨티나 탱고는 독특한 즉성을 지녀 라틴 아메리카 댄스에 가깝다. 1930년 대 파리에서 극적으로 춤의 형태가 바뀌는데 볼룸댄스처럼 상체를 꼿꼿이 하고 스타카토한 동작들을 하게 된다. 또한 상체와 머리부분이 시각적으로 강조 된 이 점이 오늘날 탱고의 특징된 것이다. 이춤이 영국에 도입되면서 더욱 세련된 춤으로 발전하였다. 탱고는 낭만적이며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춤으로 누구에게나 매혹적 인 레퍼토리로 되어 있다. 음악은 2/4박자로 각 박자에 액센트가 있다. 리듬의 특징은 음이 끊어지는듯한 스타카토에 있다. 1분에 대략 33~34소절정도의 템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