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차이코프스키에 비창 ,합창교향곡
- 최초 등록일
- 2005.11.20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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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차이코프스키의 비창과 베토벤이 교향곡에 대해 쓴 레포트 입니다.
길지 않지만 점수는 잘 받았습니당..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에 느낌은 제목 때문일까 조금은 슬픈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주 독특하지는 않지만 제가 느낄수 있는 면은 우울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차이코프스키 ‘비창’에 대해서 조금 자료를 찾아 봤습니다. 러시아 작곡가 P.I.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 6 번 B단조(작품 74)의 이름. 1893년에 작곡되어 그가 죽기 9일 전인 그해 10월 28일 차이코프스키의 지휘로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초연되었다고 합니다. <비창>이라는 제목은 초연 뒤 그의 제자가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합니다. 콜레라로 인해 차이코프스키가 사망하고 정식 출판과 함께 정식명치으로 ‘비창’ 이라는 제목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곡의 평은 ‘곡이 갖는 절망적인 어두움이 그 특징’이라고 하지만 저는 비통하면서도 머랄까 전체적으로 어두움도 있지만 그속에 작곡가가 갖는 기쁨이랄까 하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4악장으로는 드물게 <아다지오라멘토소(느리고 비통하게)>의 느린 악장으로 되어 있다합니다.
악장을 나뉘어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1악장- 슬픈과 번뇌를 잘 나타낸 악장으로 곡의 템포나 표현에 있어서 변화가 많다. 들릴 듯 말 듯 한 낮은 음의 현악기가 울리며, 파곳이 어두운 음으로 신음하며 나타난다. 이렇게 시작된 제 1악장에서 온갖 비애와 운명에 대한 체념과 죽음에 대한 공포. 젊음에의 정열 등 인생 목전에 전개되는 모든 삶의 편린들이 주의 깊게 그려진다.
2악장- 5/4 박자라는 러시아 민요의 독특한 박자를 사용 하였다. 불안하면서도 친밀감 있는 선율이 현악기의 피카치토를 타고 첼로로 나타난다. 어딘가 불안한 것이 넘쳐흐르 듯이 이어지는 선율이 환사과도 같은 덧없는 인생의 기분을 나타낸 것 같다. 앳어린 첼로의 제1주제가 진행되며, 중간부의 b단조는 향토적인 색채를 강하게 나타낸다. 마지막 주부를 지나며 코다로 끝을 맺는데, 극히 침울한 기분을 효과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3악장- 현악기가 빠른 템포로 연주되지만 화려한 듯한 그 속에 더욱 무거운 침통함이 저음악기에 의해 배어 나오면서 절망에 대한 투쟁적 진군을 연상케 하는 행진곡 풍의 연주이다.
참고 자료
다음 대백과 사전, 네이버 지식검색, 문화일보 홈페이지
http://members.nate.com/moon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