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음악] 클래식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9.19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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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클래식 음악회를 갔다온 후 감상문입니다.
목차
1. 교향곡의 악장별 특징 비교
1) 글린카 -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2) 베토벤 - 교향곡 제5번 1악장
3) 하이든 - 교향곡 제94번 "놀람" 2악장
4) 브람스 - 교향곡 제3번 3악장
5) 드보르작 -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
2.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음악의 특징을 작곡가별로 비교
1) 모차르트 - 교향곡 제25번 1악장
2) 슈베르트 - 교향곡 제7번 "미완성" 1악장
3) 차이코프스키 - 교향곡 제6번 "비창" 2악장
본문내용
베토벤은 몇몇 선생의 지도를 받았는데 1779년에 그를 가르친 크리스찬 고트로프 네페로부터는 음악뿐만 아니라 정신적 ·정서적인 영향까지 받았다. 1782년 궁정예배당 오르간 연주자로 출발, 2년 만에 정식 멤버로 임명되고 1787년에는 빈에 가서 흠모하던 모차르트를 만났으나, 어머니의 위독으로 곧 본으로 돌아와 이 해에 끝내 홀아비가 된 아버지를 대신하여 집안을 떠맡았다.그러다가 1792년 바르트슈타인백작을 비롯한 친구들의 원조로 빈에 유학, 결국 그 곳이 그의 영주의 땅이 되었다. 빈에 자리 잡은 베토벤은 귀족들의 보호를 받았으며, 셴크 ·알브레히트베르거 ·하이든 ·살리에리 등에게 사사하여 음악가로서의 지식과 능력을 키워 나갔다.1795년 피아노 연주자로서 데뷔하고 이 시기에 최고 작품으로 꼽히는 《피아노 3중주곡》을 발표하여 착실한 첫발을 내디뎠다. 1796년 프라하 ·드레스덴 ·베를린을 여행하고, 1800년에는 《제1교향곡》과 6곡의 현악4중주곡을 발표했다.그러나 이 무렵부터 귓병이 나서 점차 악화하였다. 절망한 그는 1802년 《하일리겐슈타트의 유서》를 쓰고 연주자로서의 활동을 포기, 작곡에만 전념했으며 두문불출로 외부와의 접촉을 피했다. 그런 생활 속에서 《제2교향곡》(1802), 오라토리오 《감람산상(橄欖山上)의 그리스도》(1803), 그리고 1804년에는 《제3교향곡(영웅교향곡)》을 작곡하여 하이든이나 모차르트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난 개성적인 스타일을 확립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