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지도자와 리더십
- 최초 등록일
- 2005.11.12
- 최종 저작일
- 2003.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국의 역대 대통령의 리더십을 비교하여 지도자가 가져야 할 올바른 리더십의 문제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의 리더십은 저마다 다른 성장과정과 시대상황만큼이나 제각기 다른 특색을 보여주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은 플러스 리더십, 선동가형, 하드 리더십의 유형을 보였다. 그는 해방직후 혼란기의 국가건설에 기여했지만 권력남용과 민중의 억압, 장기집권, 정적 제거 등 비민주적 통치를 하다가 결국 도중 하차하고 말았다. 박정희 대통령은 마이너스 리더십의 지도자로서 목표지향적 리더십과 행정가형 리더십의 기질이 강해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지만, 18년간 장기 집권하면서 인권탄압과 민주주의를 억압하다가 부하의 총탄에 쓰러졌다. 전두환 대통령은 플러스 리더십과 선동가형, 하드 리더십의 지도자로서, 매사에 정열적이고 능동적이었지만 12․12와 5․18 광주항쟁 등에서 유발된 정통성 시비 등으로 인하여 임긴 내내 시위와 민주화운동이 끊이지 않았다. 전형적인 마이너스 리더십의 노태우 대통령은 군사정부에서 민주화 정부로 넘어가는 과도기 정권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3당 합당 이후 끝없는 내분과 우유부단한 통치스타일로 정국은 항상 불안했다. 김영삼 대통령은 전형적인 플러스 리더십과 선동가형, 인간중심형 리더십을 보인 지도자로서 하나회 척결 등 과거와의 청산에서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했지만, 경제정책의 실패와 가신정치 등 임기말 문제점으로 거센 비판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