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좋은 교사란?
- 최초 등록일
- 2005.11.04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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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 행정 시간에 썼던 글이고요
제 생각도 들어가고 여러 참고문헌을 참고해서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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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곱째, 교사는 열의를 갖고 학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교수법을 가져야 한다. 교사는
무조건 가르치면 된다는 생각을 벗어나, 어떻게 하면 학생들을 수업에 집중하게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관심을 끌 수 있어야 한다. 교사는 학생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고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한다.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그것은 바로 학생들의 관심사와 연결해야 한다. 음악 선생님의 경우는 클래식만 고집하지 말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대중 가요를 이용한다든지, 영화를 이용하는 등 그들이 즐기는 것들을 교사들도 즐겨야 한다.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만 학생들을 수업에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좋은 교사에 대한 이 글을 쓰면서 막연하게 느꼈던 ‘좋은 교사’라는 말에 얼마나 많은 의미가 있는지, 얼마나 중요한 의미가 들어있는지 알게 되었다. 또한 좋은 교사가 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지 알게 되었고, 교사란 직업에 대해 존경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과거 교사는 지식 전달보다는 참다운 인간의 모습이 무엇인지 가르치는데 중점을 두었다.
따라서 과거에는 교사를 성직이라 하였다. 그러나 현재, 교사는 인간을 교육하는 전문가로서 전문적 직업의 의미로 발전하였다. 교사가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적 지식과 기술이 있어야 한다. 교사는 자신의 담당 학문뿐 아니라 인간의 교육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학문의 지식도 요구된다. 이를 위해 교사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여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사가 학생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헌신하는 봉사 정신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학생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학생을 사랑하고 이들에게 헌신함으
로 교사와 학생 간의 신뢰가 형성되는 관계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 학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바람직한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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