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문강독]75 readins 중 once more the the lake 번역
- 최초 등록일
- 2005.10.28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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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readins 중 once more the the lake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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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04년경 한 여름, 우리 아버지께선 메인 주의 호수에 있는 캠프사이트를 렌트하셔서 8월한달동안 우리 모두를 데려가셨다. 우린 고양이새끼들에게서 백선(동전버짐)이 다 옮아버렸고 Pond`s 엑스를 팔과 다리에 온종일 발라야 했고, 아버지께선 카누안에서 옷을입으신채 구르셔야했지만, 그런것을 제외하면 우리의 휴가는 아주 성공적이였고, 그 후로 우리 중 누구도 메인주에 있는 그 호수보다 더 좋은곳이 세상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우린 매 여름마다 , 8월 1일이면 한달동안의 휴가를 위해 그곳에 갔다. 그 후로 나는 바다에 익숙한 남자가 되었지만, 간혹 여름이되면, 끊임없는 조류와 무섭게 추운 바닷물과 오후를 지나 저녁까지 부는 끊임없는 바람이 숲 속에 위치한 호수의 온화함을 그립게 한다. 몇 주전 이러한 느낌은 너무나 강해져서, 나는 배스 낚시바늘와 스피너를 가지고 우리가 가곤 하던 호수에 가서 한 주동안의 낚시를 즐기고 예전에 자주 가던곳을 들려보려하였다.
나는 한번도 코앞까지 맑은 물을 접해본적없고, 물위에 뜬 수련 잎을 기차 창문밖으로밖에 본 적이 없는 나의 아들을 데려갔다. 호수로 가는 길에, 나는 그곳이 어떻게 변했을지 상상해보았다. 나는 시간이 어떻게 이 독특하고 신성한 장소를 망쳐놨을지, 그 산골짜기와, 계곡과, 해가 지곤하던 언덕, 캠프사이트, 캠프 주위의 길들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했다. 나는 아스팔트길이 생겼을거라 확신했고, 또 어떤식으로 이곳이 황폐해졌을지 궁금했다. 참, 스스로 예전의 습관들로 이어지는 기억들을 떠올릴 수 있게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놓을때, 얼마나 한 장소에 대해서 많은 것을 기억할 수 있는지 정말 놀랍다. 한가지가 생각이 나고, 그리고 또 갑자기 또 다른걸 떠올르게 한다. 나는 특히 이른 아침에 대해 가장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는듯하다. 호수가 시원하고 미동이 없건그때, 침실은 또 나무로 만들어져서 그 향이 났고, 또 창사이로 젖은 숲향이 났다. 캠프안에 벽들은 아주 얇았고 천장까지 닿지 않았고, 난 항상 제일먼저 일어나서 다른 이들을 깨우지 않도록 조용히 옷을 잆고는 달콤한 야외로 나가서 솔나무 그늘이 져있는 호수 가장자리를 카누를 타고 돌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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