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비타민 C의 부작용과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5.10.10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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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타민 C는 흔히 몸에 좋기만 한것으로 알고 있으나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는 것과 그것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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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중간과제는 수업시간에 특히 중점적으로 다루었던 비타민 C를 부작용이라는 측면에서 살펴보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서 비타민 C의 일반적인 특징들을 살펴보았다.
비타민 C는 필수영양소중의 하나로, 포유동물이나 식물은 포도당으로부터 비타민 C를 스스로 합성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인간은 비타민 C를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다. 비타민 A,D,E,K와 달리 수용성 비타민이다.
비타민 C의 기능은 바이러스나 세균성의 염증성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고, 골절의 치료에 도움을 주며, 잇몸을 튼튼히 하고, 부신기능을 좋게하며, 철분의 흡수를 좋게 하여준다. 항산화 작용을 갖고 있어 인체내의 산화형 물질을 환원형으로 되돌려 산화를 방지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고혈압을 내려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항산화비타민으로서 미백효과와 기미, 죽은깨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피부저항력을 강화시켜 알레르기성 피부와 쉽게 붉어지는 피부에 좋다고 한다. 비타민 C는 위장내의 헬리코박터균의 독성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헬리코박터는 위장에 서식하는 세균으로, 만성위염과 궤양, 위암 등과 연관이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C가 결핍되면 괴형병을 일으킨다. 18세기 영국, 선원들에게 잇몸에서 피가 나고 관절이 아프다가 숨지고 마는 정체불명의 괴질을 1747년에 군의관 제임스 린드가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을 공급함으로써 괴혈병의 해결책을 알아냈다.
인간사회가 풍족해짐에 따라 비타민 C의 이런 우수한 효능은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해졌다. 최근의 ‘웰빙바람’은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최고조에 이르게 했고 기업들은 온갖 광고로 앞 다퉈 비타민 결핍의 위험을 강조한다. 이렇게 되다보니 비타민 C가 일반인들에게 ‘만병 통치약’인 것처럼 인식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비타민 C는 마냥 몸에 좋기만 한 것일까? 라는 물음을 던져볼 수 있다. 우리는 매일 비타민을 섭취하면서도 그 비타민이 우리 몸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반드시 좋은 것인지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게 현실이다. 지금부터 비타민에 대해, 특히 비타민 C의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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