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서평] 미운 오리새끼의 출근
- 최초 등록일
- 2005.08.12
- 최종 저작일
-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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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운 오리새끼의 출근
원제 The Ugly Duckling Goes to Work
메트 노가드 , 안진환 옮김. 생각의 나무 2005년
서평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개인의 주관
3. 성장의 비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이 책은 특이하게 안데르센 동화를 통하여 ‘직장인’의 처세를 말한다. 해석은 제각기 다를 수 있지만 해석자는 적합한 내면의 상징, 비하인드 스토리(behind story)를 읽어내는 재주가 있어야 한다. 저자는 덴마크 태생으로 안데르센에 정통하고, 직장인들을 컨설팅한 많은 경험이 있다. 이런 자격있는 저자가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생각하기 싫어하는 현대 직장인의 니즈 (needs)를 파악하여 생각해야 얻을 수 있는 에센스(essence)를 정리해준다. 이 점은 저자의 MBA(Manage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경험이 작용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 책 성공에 대한 답은 저자의 경험이다. 안데르센도 자신의 동화가 이런 식으로 사용될 줄은 몰랐을 것이다.
카운셀링(counseling) 혹은 컨설팅(consulting)이란 변화에 대한 자신감을 주는 것이다. 사람들은 현재와 다른 뭔가를 시도할 때 컨설턴트(cunsultant)를 찾는다. 이 상황에서 컨설턴트가 할 일은 그 시도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는 것이다. 이 책도 그런 범주에 들어간다. ‘미운 오리새끼’라고 생각하는 비굴한 직장인이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그 해결방안으로 ‘지하철 ’에서 처세에 관한 책을 읽어댄다. 처세술 책을 쓰는 사람은 ‘그런 문제는 당연한 거니까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하고 격려하거나, 다른 일을 해 보도록 권유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대안 중 주로 현재에 만족하라는 식의 첫 번째 처방을 내린다. 그게 안전하기 때문이다. ‘환경에 순응하는 것은 진화의 법칙이다. 이를 일러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ness )이라 한다. 환경에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 남는다.
참고 자료
미운 오리새끼의 출근
원제 The Ugly Duckling Goes to Work
메트 노가드 , 안진환 옮김. 생각의 나무 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