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통일교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5.06.11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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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일교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께
목차
통일교와 문선명
통일교의 예배와 의식
통일교의 교리
통일교의 예배의식
통일교조직과 포교활동
각기관 및 산업체 현황
본문내용
통일교의 교리
통일교는 기독교가 갖고 있는 성경 외에 그들의 정경인 원리강론을 가지고 있는데, 그들은 성약서라고 부른다. 「원리강론」을 신이 문선명에게 준 계시의 말씀으로 믿고 있으며, 절대적인 신적 권위를 부여하고 있다. 통일교에서는 성경보다도 문선명의 문서들과 가르침이 더욱 권위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들은 「원리강론」을 완성된 언약으로 믿고 있다. 그것이 지금까지 한 번도 계시된 적이 없는 이 시대의 진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성경 중에 800여 구절을 인용하였다. 통일교에서는 성서를 구약, 신약, 성약으로 구분하는데 성약서가 곧 「원리강론」이다.
이러한 「원리강론」은 두 가지 목적을 가진다. 하나는 통일교 신도들에게 특수한 신앙 노선을 주입시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현재의 모든 형태의 신약성서의 신학을 붕괴시키는 것이다.
「원리강론」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이론은 세 개의 영역, 첫 번째 아담, 두 번째 아담, 그리고 재림주의 세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 아담과 이브는 죄에 빠진 최초의 피조물들이었다. 두 번째 아담은 유대인들의 불신앙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죽은 예수였다. 재림주는 지상에 하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와야 하는 메시아이다. 이들 세 아담들은 창조의 원초적인 목표들을 성취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의미한다.
그들은 「원리강론」을 나무에 비유하여 설명한다. 씨앗은 유대교의 경전이요, 나무는 기독교의 성경이요, 열매는 통일교의 「원리강론」이라는 것이다. 통일교는 성경을 진리 자체가 아니고, 진리를 가르쳐 주는 하나의 교과서로 보며, 이것은 시대의 흐름과 더불어 변천하여 각 사람에게 적용되었던 원리이므로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나 가르쳐 주는 방법은 주위 환경과 시대성에 알맞게 변해야 된다고 한다.
참고 자료
박영관. 이단종파비판Ⅰ.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96.
심창섭·김도빈·오영호·박영관 공저. 기독교의 이단들. 서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2000
원세호 통일교 원리비판 국제 신학연구소 1989
이대복. 통일교 원리비판과 문선명 그 실상 허상. 서울: 국제통일교 대책문제연구소,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