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발달사] 프로이트의 생애와 사상
- 최초 등록일
- 2005.05.3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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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학과의 사회복지발달사 수업중...
레포트입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의 생애와 사상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있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프로이트 (Freud , 1856-1939)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발견자로서 흔히 콜럼버스에 비유되어 왔다. 그러나 프로이트가 발견한 것은 콜럼버스의 ‘신대륙’과는 달리 우리 인간의 자존심을 형편없이 짓밟아 버리는, 가능하면 덮어두고 부정하고 싶은 것들이었다. 프로이트의 죽음을 전하면서『뉴욕타임스』는 사설에서 이렇게 적고 있다.
“인류는 이제까지 세 번에 걸친 커다란 통사(痛事)를 경험해 왔다. 먼저 코페르니쿠스에 의해 우주에 대한 지구 중심의 꿈이 여지없이 깨져 버렸고, 다음으로는 인간은 원숭이로부터 진화했을뿐이라는 다윈의 주장은 신의 아들이라는 자존심을, 그 환상을 송두리째 앗아가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프로이트는 인간은 스스로 자아를 통제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무의식’에 의해 철저히 지배당하고 있는 가엾은 동물에 지나기 않음ㅇ르 밝혀냄으로써 인류에 세 번째 통사를 자져왔다.”
프로이트는 1873년에 빈 대학의 의학부에 입학했다. 17세에 김나지움을 졸업할 때까지 그는 정치가가 되려고 했으나, 유태인의 신분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결국 그 당시 빈에서 유태인으로서 종사할 수 있는 가장 무난한 직업은 의사라고 판단한 그는 의학을 선택하게 되었다.
빈 대학에 입학한 그는 프로이트 그로부터 3년 후 동 대학에서 에른스트 브뤼케 교수를 만나 그의 생리학 연구실에 들어가 주로 생리학을 연구하게 되었다. 프로이트는 이 브뤼케 교수를 존경하여 사표(師表)로 삼았다. 프로이트는 이 브뤼케 교수는 프로이트의 평생을 통하여 많은 영향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도움이 되어 주었다. 프로이트는 이 브뤼케 교수의 연구실에서 약6년 동안 있다가 1881년에 우수한 성적으로 의학부의 최종 시험에 합격, 학위를 얻고 기초 의학 연구에서 임상 의학으로 옮겨갔다.
참고 자료
프로이트 정신분석 -민희식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