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간호학,심근경색] 심근경색
- 최초 등록일
- 2005.05.2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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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병태생리 및 기전
3. 원인
4. 임상증상
5. 진단검사
6. 치료
7. 일반적인 간호
8. 합병증
9. 급성 심근경색 이후의 치료
10. 급성심근경색 이후의 예후
본문내용
1. 정의
심근경색증은 심근조직이 부분적으로 괴사되는 과정으로 세포가 불가역적인 사망을 일으킨 결과로 나타난다. 이러한 상태는 관상동맥이 폐쇄되어 관상혈류가 감소되고 심근에 혈액공급이 부적절하여 심근세포의 허혈상태가 진행되었을 때 초래된다. 심근에 혈액공급이 계속 감소되면 세포가 괴사되는데 이런 상태를 심근경색증이라 한다.
심근세포의 괴사는 심장리듬의 장애나 부정맥을 초래하며, 이는 경색 후 첫 몇 시간 내에 흔히 나타난다. 심근경색증은 대부분 좌심실의 전후 벽과 중격부위에 잘 발생된다.
2. 병태생리 및 기전
국소빈혈로 인한 심근의 손상은 몇 시간에 걸쳐 진행되면서 완전히 괴사되고 경색된다. 심장에 혈류가 감소되면 무산소 대사기전을 일으키게 되고 그 결과 ATP가 소모되고 젖산이 생성된다. 산성 환경은 심근 전도계의 장애를 일으켜 부정맥을 유발하고 수축력을 감소시킨다.
관상동맥 폐색 후 시간이 경과되면 심근의 괴사가 오는데, 괴사층의 병리적 소견은 가장 바깥층의 허혈성 변화, 중간층의 심근상해, 중앙부위의 완전한 괴사층을 볼 수 있다. 심근경색부위의 형태학적 변화를 보면 발병후 첫 12시간까지는 괴사된 심근조직이 육안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이며 18~14시간이 지나야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고 이때는 정상적인 적갈색의 심근이 빈혈을 일으켜 회갈색으로 변한다.
2~4일이 경과하면 괴사부위가 명확해지고 발병 4~7일이 되면 괴사부위는 더욱 선명해지며 괴사조직의 중앙부위가 매우 유연해져서 이때에 출혈과 심근의 파열이 올 수 있다. 발병 7~10일 쯤이면 측부순환이 형성되면서 괴사부위에 회색 섬유아세포의 증식이 일어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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