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막스 베버 뒤르켐의 사회학적 비교와 나의 생각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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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막스 베버 뒤르켐의 요점
*막스와 베버의 비교
*베버와 막스의 비교
*나의 생각과 현대사회의 노동시장 해결책 제시

본문내용

물론 막스와 베버의 차이점은 확연히 나타난다. 첫째로 막스의 자본론을 보면 사회의 하부구조(는 경제
(생산력)이며 경제에 기반하여 사회의 상부구조(법, 가치관, 규범)등을 구성하게 된다고 보고 있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경제력을 소유한 사람의 의견이 반영되어 법과 제도등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생산수단을 사유화하고 있는 자본주의는 필수적으로 붕괴될 것으로 보았다.
반면에 베버는 자본주의의 발생이 유물론적인 면이 아니라 문화적인 면에서 기인한다고 보고 있다.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란 책을 보면 잘 나와있는데 즉 서구에서 자본주의가 발달할 수 있었던 이면에는 금욕적인 청교도윤리 즉 프로테스탄티즘 윤리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즉 자본주의 발생을 경제적인 면에서 본 것이아니라 상부적인 것 즉 가치관이나 문화적인 측면에서 본 것이다.
두 번째로 둘다 경제적 관계 때문에 사회적으로 계급이 생긴다는 점은 공통적이나 막스는 생산관계에서만 초점을 맞추었지만 베버는 소비측면에 더욱 초점을 맞춘다.막스는 생산 측면에서 생산현장에서의 갈등으로 잉여가치를 위한 자본가의 횡포를 포착했음에 반해 베버는 소비측면에서 이를테면 더러운꼴을 당해도 임금만 받으면 된다는 결과론적 차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도구주의적 태도라고 본다. 노동자들이 도구적인 관점을 가진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노동자가 노동력을 팔았으면 자본가가 일을시키고 보상으로 임금을 준다. 이런 도구주의적 태도 때문에 노동자들은 꾹 참고 손에 쥐어진 임금만을 생각한다. 이것이 프롤레타리아 혁명으로 발전될수 없는 또다른 이유이기도 하다.이런 현대 사회의 문제점은 작업 현장에서는 직무수행이 따분하고 힘들어도 임금 때문에 참고 견딘다. 막스는 이런과정을 통해서 계급의식이 키워져서 투쟁한다고 했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현대 사회의 문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