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05.04.30
- 최종 저작일
- 2005.03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잘썼다고 칭찬받은글이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지금까지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해보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떠한 교사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막연하게만 그려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과제를 하면서 내가 희망하는 교사상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
‘교육은 그대의 머릿속에 씨앗을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씨앗들이 자라나게 해준다.’
이것은 어느 책에서 본 기억에 남는 구절이다. 교사는 지식을 획일적으로 주입시키고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는 것에만 신경을 쓸 것이 아니라 학생들과 대화를 자주 하면서 개개인의 개성을 발견할 수 있고 학생들의 인격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언자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사의 분석력과 기억력이 많이 요구되고 어떻게 보면 실천하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학생들은 자기를 좀 더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선생님을 소망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생이 되면 집보다는 학교에서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이런 시기에 선생님의 한 마디 조언은 학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도 있고 크게는 인생 자체를 좌우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