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04.10.20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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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선생님도 인간이라는 것이다. 바람직한 교사상에는 교사는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학생을 대해야 한다고 제시되겠지만 선생님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인지라 선입견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선입견으로 모든 걸 다 판단해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학생에 대한 선입견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봐왔던 행동으로 인해 갖게 되는 것인데, 앞으로 그 학생이 지금까지 해왔던 행동들처럼 문제를 일으킬 거라고 단정을 짓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제기되는 행동을 할 수 도 있다는 점도 가만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교사가 되려면 엄격한 시험을 치러야 하지만 책에 나오는 것을 달달 외워서 보는 시험이다. 이 같은 시험을 통과 했다고 해서 교사로서의 전문가적인 자질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교사의 자질을 평가받지 못한다면 나 스스로가 그 자질을 키우는 수밖에 없다. 교사는 항상 연구하고 새로운 지식을 받아드려 교사로서의 자질을 높이는 일에 열중하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내가 학생 때의 지난날을 생각해 봐도 수업시간에 흥미로운 내용을 다루고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시는 선생님 수업이 있는 날은 항상 기대가 되었던 것 같다. 나 또한 게으르고 나태한 교사는 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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