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12인의 성난 사람들 (12 ANGRY MEN)
- 최초 등록일
- 2005.02.0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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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 영미법 리포트 입니다.
12인의 성난 사람들에 대해서 썼구요,
저는 한글 97에서 썼습니다.
따닥따닥 붙여썼으니 도구창에가서 원고지 보기로 봐주세요,
분량은 원고지로 21장 입니다.
이렇게 하여 쓰게된 리포트 입니다^ㅁ^;;;
목차
없음
본문내용
12인의 성난 사람들 이 영화는 1957년 시드니 루멧 감독의 데뷔작 작품으로, 그해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하였고, 아가데미 감독상, 작품상, 각색상 등 3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된 작품이다. 이 영화의 원작은 원래 1954년 TV드라마로 방영되는 시리즈 중 하나였다. 이 영화는 미국 법정영화의 최대고전이라 꼽힐 만큼 그 당시 처음으로 법정주제를 다룬 영화였고, 법이 행해지는 과정에서의 헛점과 장점, 모든 측면을 보여주는 법정영화의 수작이다. 대부분 법정 영화가 변호사와 검사의 반론과 변론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에 반하여 <12인의 성난 사람들>은 배심원이 최종판결을 내리는 부분에서 영화의 중심이 가 있다는 점,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배심원들이 모여있는 밀실 안에서 대화만으로 영화를 이끈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사실이다. 이영화에서의 장소는 딱 세군데 법정, 화장실, 밀실인데 법정과 화장실은 거의 경미한 부분이고 모든 것이 밀실안에서 일어난다. 이 영화는 18살의 프랑스계 미국소년이 아버지를 날카로운 칼로 찔러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고 그에 대한 배심평결을 하기 위해 12명의 배심원들이 배심원실에 모이게 됨으로 시작이 되는데, 여기서 배심원들은 무작위 선정되어 있는 일반시민들로 서로 이름도 모르고 직업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고 서로 번호로만 불려지고 이 배심원들이 유무죄를 평결하게 되는데 그 결과가 전원 합치되어서 반영되어야한다. 여기서 배심제도에 관해 말을 하자면 배심제도는 미국법체계의 기본이 되는 제도라고 할 수 있는데 배심제에는 형사상의 배심제도와 민사상의 배심제도로 나뉜다. 여기서 소년의 살인혐의는 형사사건이고 형사상의 배심제도는 다시 피고인의 유무죄 여부를 결정하는 소배심(배심원들의 만장일치로 유무죄 여부 판단)과 기소여부를 결정하는 대배심으로 먼저 소배심에서 유무죄를 판결하고 유죄 판결이 나면 대배심에서 기소여부를 결정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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