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분석과 감상] 나의 장미빛 인생
- 최초 등록일
- 2005.01.09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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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약 이 영화에 대해 아시고자 한다면 제 레포트 하나면 모든 내용을 한번에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오랜 시간에 걸쳐 모든 자료를 참고하여 쓴 레포트임을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영화의 줄거리
2. 알랭 베를리네 감독
3. 배우의 이모저모
4. 수상 경력
5. 영화의 여러 해설들
6. 감상문
본문내용
동구권의 카를로비 바리영화제는 <나의 장밋빛 인생>에 대상을 안겨줬고, 50회 칸영화제는 이 영화를 감독 주간에 초청하여 신예 감독 알랭 베를리네의 개성있는 연출력을 인정해 주었다.
///알랭 베를리네는 1963년 벨기에 태생으로 예술학교인 깡브로에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인사스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했다. 졸업 작품인 <재화>를 포함, <고양이의 하루>, <로즈> 등 세 편의 단편 영화를 만들었다.이 중에서 <로즈>는 장미꽃을 사랑하게 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다소 엉뚱한 감성으로 영화를 풀어나가는 그의 개성을 엿보인다. 이작품은 벨기에와 프랑스의 각종 영화제에 출품되어 재능을 인정받았고 알랭 베를리네는 드디어 첫 장편 영화를 찍기게 된다. 이 시대를 주제로 삼고 싶었던 그의 포부는 여러 제작사에 의해 거듭 거부당하고 7년 간을 작가인 크리스 스페폰의 손에 들려있었던 <나의 장밋빛 인생>의 시나리오를 보는 순간 이루어지는 듯했다. 성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7살 또래의 아이를 다룬 영화가 이전까지는 없었기 때문에 그는 특히 이 새로운 이야기에 끌렸고, 여리면서도 용감한 루도빅의 캐릭터에 사로잡혔다. 알랭 베를리네는 영화 속에서 꿈과 현실 사이에 서의 긴장감을 유지하며 문제의식을 조금씩 가져오는 방식을 택했다. 루도빅은 그의 우상인 '팜'을 통해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고 현실의 장애 로 부터 도피한다. 다름'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웃의 편견에 대해 베를리네는 거울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