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한국사에도 과학이 있는가
- 최초 등록일
- 2005.01.08
- 최종 저작일
- 2004.1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서평입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1. "한국사에도 과학이 있는가" 書評
2. 저자소개
3. 내용소개
4. 평가
본문내용
책을 읽어보고 수업을 들어보면서 그동안 우리에게 잘못 알려진 역사가 꽤나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서는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하긴 나역시 그동안 우리의 역사에 대해 공부한 것이 중고등학교의 국사수업시간 밖에 없었으니, 그럴 법도 하다. 잘못된 역사가 버젓이 국사책에 등장하고 학생들은 무비판적으로 그것이 절대적인 진실인양 받아들이니 말이다. 지금이라도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우리 과학기술과 역사의 우수성에 대해 알리는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만 할 것이다. 또한 한국과학의 발전을 가로막는 지나친 미신을 삼가야만 한다. 한 예로 일제시대때 한국사람이 풍수에 집착하는 것을 보고 일본인들이 한국의 곳곳에 쇠말뚝을 밖았다는 것은 이미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것과는 달리, 이것은 일본이 한국의 풍수사상을 믿었다기 보다는 오히려 이러한 한국사람의 정서를 역이용하여 스스로 자포자기하게 만들려고 하는 속셈이 더 컸던 것으로 보인다. 잘못된 미신은 자칫 한국의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라도 잘못된 미신은 버리고 올바른 과학기술문화의 정착에 힘써야만 할 것이다. 예로부터 동양, 특히 한국은 정신문명을 중시하고 과학을 천시하였다. 그로인해 역사적으로 수많은 고난을 겪어야만 했다. 다행히도 근대에 이르러 우리도 과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부단히 노력하여 오늘날엔 오히려 과학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나라가 되었지만, 아직은 부족한 면이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