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는 없다] ‘신화는 없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2.31
- 최종 저작일
- 2004.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신화는 없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읽을 때 아무 생각 없이 무아지경 속으로 책에 빠져든다는 의미를 '신화는 없다' 라는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온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쫙 느낌이 전해 지는 순간을 맛 볼 수 있다.''신화는 없다''라는 책은 이명박씨가 쓴 자서전 성격의 책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자기 자랑이 아닌 무엇인가를 느끼게 하는 책이다. 이명박씨는 힘들게 대학에 진학을 하게되고, 그리고 감옥살이, 어머니의 죽음 등 힘든 일을 많이 겪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잘 이겨냈다. 매우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났고 자랐다. 어려서부터 집안 살림을 위해 모든 일을 했고, 이것저것 장사를 했으며 굶기를 밥먹듯 했다고 한다. 죽을 끊여 먹기는 예사고 어떤 때는 '술찌게미'라는 술 담그고 난 찌꺼기로 배를 채우기도 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도 못 다닐 뻔했지만 수석 입학생에게는 주어지는 첫 등록금을 면제해 준다는 야간 학교에 들어가 3년 간 장학금을 받으며 다녔다. 대학교도 독학으로 공부해 들어가 새벽마다 쓰레기를 치우며 다녔다.그러한 환경에 공부방도 없이, 자습서와 책을 살만한 여유도 없을 텐데.... 내 자신은 공부를 환경 탓으로 돌리니 한심하고 부끄러웠다. 한참 자랄 나이에 힘들고 고된 일을 많이 해서인지 몸도 안 좋아 군대도 면제되고 졸업 후엔 시위에 몇 번 가담했다고 취직도 안됐다. 하지만 이명박은 '한 개인이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길을 국가가 가로막는다면 국가는 그 개인에게 영원한 빚을 지는 것이라며 청와대에 편지를 보낸다'
참고 자료
‘신화는 없다’를 읽고의 독후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