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 색체의 마술사 샤갈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12.29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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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캠퍼스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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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종합적으로 샤갈의 그림들에 대한 느낌은 모든 샤갈의 그림들이 그의 추억을 나타내는 것 같다. 모든 그림들이 그의 추억이라고 생각하니 나의 추억이 소중하듯이 그의 그림들이 하나하나 소중하게 느껴졌고 그의 인생 전체 보면서 숙연함을 느꼈다. 또 그의 그림들은 마치 추억을 브레인스토밍 하듯 뒤죽박죽으로 그의 순간적인 기억들을 그린 것 같다. 그래서 추상적인 그림의 특징이지만 샤갈의 그림을 분석하고 생각할수록 더 복잡해지고 분석도 불가능했다. 특히 기억되는 것은 대부분 샤갈의 작품 속에 연인, 조랑말처럼 생긴 동물, 꽃다발의 반복해서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샤갈의 그림을 증명하는 도장이면서 그의 순수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격렬하고 자극적인 색채 속에서 묻어나오는 순수함과 부드러움은 샤갈의 이중성을 의심하게 했다. 샤갈은 행복과 사랑을 느끼게 한 파랑색을 좋아한 것 같다. 모든 그림에서 파랑색이 빠지지 않고 늘 존재 했으며 파랑색의 따뜻함을 늘 강조했기 때문이다. 독창적이게 행복과 사랑을 전하는 샤갈전은 나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준 소중한 경험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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