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 독일 표현주의 영화
- 최초 등록일
- 2004.12.28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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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 표현주의 영화에 대한 자료 뿐만이 아니라
결론부분에서는 사실주의와 표현주의를 비교함으로써 독일 표현주의 영화운동을 더욱 명확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 표현주의 미술
- 독일 표현주의 영화의 대표적 작가와 작품
- 독일 표현주의 영화분석
- 독일 표현주의 영화의 자식들 (공포영화, 필름누아르 영화, 전위영화)
- 역사적 산물로서의 독일 표현주의 영화
3. 결론
본문내용
독일 표현주의 영화는 표현주의 미술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던 표현주의 미술의 특징인 내면세계의 표출과 그로인한 선, 형태, 색채 등의 왜곡이 표현주의 영화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표현주의에 의해 공포영화는 급진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브람 스토커 원작을 최초로 영화화한 <노스페라투(Nosferatu)>는 당시 독일 영화계에서 유행하던 표현주의를 표방한 것으로 훗날 나오는 공포영화들의 원형이 되었다. 독일의 표현주의 영화는 프랑스의 전위영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로베르트 비네의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은 표현주의 영화의 효시작일 뿐만이 아니라 전위영화의 효시작이기도 하다. 1940년대의 필름 누아르 영화 또한 독일 표현주의 영화의 영향을 받았다. 이는 1930년대 미국으로 넘어간 독일의 표현주의 영화작가들에 의해서 두드려졌다. 필름 누아르에서 ‘누아르’는 프랑스어로 ‘검다’라는 뜻이다. 즉, 다크 필름(dark film)을 의미한다.
독일의 전쟁패배로 인한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인 어려움은 독일인들에겐 결코 바라보고 싶지 않은 현실이었다. 인간은 이럴 때 환상적이고 초현실적인 것으로의 도피를 꿈꾼다. 결국 이러한 당시 독일인들의 욕구에 제대로 맞아 떨어진 것이 독일 표현주의 영화였다.
참고 자료
영화의 이해
영화의 역사
현대 독일 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