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사회] 브라질 사회속의 영화

소개글

브라질사회와 영화에 대한 분석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본론-1
브라질 영화의 역사
본론-2
내가 접한 브라질 영화 3편
1) 신의 도시
2) 중앙역
3) 카란디루
4) 3 영화의 연계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브라질 영화는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국민으로서는 참으로 접하기 힘든 영화 중 하나다. 접하기 힘든 만큼 브라질 영화는 접했을 때 그동안 보아온 영화와는 다른 느낌을 받곤 한다. 그만큼 브라질 사회는 우리나라와는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고, 그들의 영화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단 그들의 사회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영화와 사회는 떼어 놓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영화 역시 사회의 산물이다.


영화는 라틴아메리카에 도입된 이래 이 대륙의 대중문화를 형성하는 핵심적인 장르가 되었고 동시에 이 대륙을 세계에 소개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브라질에 영화가 들어온 것은 1896년이다. 그리고 20세기 초반에 영화는 라틴아메리카 대륙 전체에서 주요 도시들을 중심으로 뿌리를 내리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영화는 “근대화”의 상징처럼 되어 버렸고 관객들도 영화를 통해 근대생활 양식을 배웠고 농촌 중심적 삶의 소멸, 기존 관습의 폐기, 산업화와 함께 도래한 억압적인 체제 등을 체험했다. 1910년대 중엽 헐리우드 영화산업이 발전하며 세계를 장악하기 시작했는데 브라질도 예외는 아니었다. 미국은 중남미 영화시장의 95%를 장악했고 이와 함께 브라질에도 “시네 아트”라는 영화 전문 잡지도 생겨나게 되었다.

참고 자료

￭브라질 문화와 흑인 - 김영철 -세종출판사 ￭라틴 아메리카 문화의 이해 -전경원 -학문사
￭영화의 역사 - 제라르 베통 -한길사 ￭영상 예술의 이해 -이일범 -신아사
￭영화의 이해 -루이스 자네티 -현암사 ￭대중영화의 이해 -그래엄 터너 -한나래
￭라틴아메리카 : 마야,잉카로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와 문화 -우덕룡 -송산
￭“중남미 영화 : 뉴라틴 아메리카 시네마를 중심으로” 라틴아메리카 연구 제 13권 1호 - 전기순 -다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