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남북 IT교류 경제협력방안
- 최초 등록일
- 2004.12.27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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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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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IT산업을 통한 남북경제협력
2. 남북 IT 인력양성방안
3. 북한에 IT 소프트웨어 기술개발의 아웃소싱을 주는 사업 추진방안
4. 남북 IT기술 협력을 위한 선결조건
5. 남북한 정보기술 분야 교류협력 방안
본문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전국 여성단체장과의 오찬 회동에서 내년부터는 사교육비 등의 교육문제를 체계적으로 접근해 본격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사교육비는 연간 17조원 규모로 추산되며, 이로 인한 공교육의 추락과 황폐화는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됐다. 국가사회의 분위기가 일류만 찾고 일등부터 꼴등까지 줄 세워놓는 사회에서는 평범한 국민들조차도 사교육에 대한 욕구가 강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이공계 기피현상은 제2의 기술입국을 건설하고자 하는 우리나라의 딜레마가 아닐 수 없다. 전문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국가사회를 건설해야 한다.
선진국들은 디지털시대의 경제 및 군사적인 패권을 움켜쥐기 위해 다각적인 IT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구하고 있다. 즉, 국제경력의 핵심이 IT 전문인력 양성에 있는 공통된 인식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고 본다. 국제경쟁력이 있는 고급 IT전문인력은 단기간에 육성될 수가 없다.
글로벌시대의 지식정보사회에 걸맞은 IT인재 육성을 위해 과감하게 교육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향후 IT인력수급의 문제는 전문학사와 학사인력의 수급불균형보다는 고급인력의 공급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고급인력의 전문분야는 시스템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대형 프로젝트 관리자, 요소기술전문가 등이다. 이 같은 고급인력은 제도권 저학년에서부터 체계적으로 육성돼야 하고, 비제도권 기업교육훈련을 통해 완성돼야 한다.
첫째, 글로벌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저학년부터 재미있게 세계 공통언어인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세계적인 석학들이 이구동성으로 주장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IT이니셔티브와 소프트웨어 이니셔티브를 잡기 위하여 고급인력이 영어능력을 겸비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언어능력은 저학년부터 습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 가지 언어를 어릴 때부터 습득하면 개념정립이 정확하여 지능도 높아지고 이해력도 매우 탁월한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유치원에서부터 재미있는 영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정규과목으로 채택해야 한다.
둘째, 사고력과 논리력을 극대화하고 복잡한 문제 해결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프로그래밍언어를 저학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청소년들이 이공계를 회피하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이공계에 진학하면 어려운 공부를 해야하지만 미래의 비전이 없고, 대우도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