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경제론] 런던의 금융시장
- 최초 등록일
- 2004.12.03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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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경제론 수강 중 영국의 금융시장에 관한 발표자료입니다. 런던의 금융시장을 조사하였으며 세부분류까지 자세히 소개하였습니다.
목차
1. 개요
2. 런던 금융시장의 발전 과정
3. 빅뱅
4. 런던 금융시장의 구조
5. 런던 단기금융시장의 구조
6. 런던 금융시장의 기능
본문내용
대외적으로 런던은 금본위제가 채택되었던 19세기 후반부터 제 1차 세계대전 전까지 유일한 국제금융시장이었으며 외환거래의 중심지였다. 그리하여 런던에는 단기자금이 집중되고 다각적인 결제가 이루어졌으며, 세계의 금, 상품, 해운, 보험의 중심시장이었다. 그리고 그 당시 영국은 막대한 해외투자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세계 자본시장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채권국에서 채무국으로 전락한 영국에서 파운드의 통화가치가 크게 하락하고, 런던의 국제 금융적인 지위가 약화되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으로 영국의 국력소모가 엄청나게 커서 런던의 국제 금융적인 기능은 크게 위축되었다. 그러나 1950년대 말부터 유로 달러 시장이 형성됨으로써 다시 활기를 띠게 되었다. 오늘날 런던의 금융시장은 외환거래에 대한 오랫동안의 기술적인 경험과 시차상의 유리한 점을 활용하여 뉴욕금융시장과 유럽과의 외환거래를 연결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대내적으로 런던 금융시장의 발전추이를 분석하면 런던 금융시장은 1870∼1914년 사이에 발생한 국제무역의 확대를 계기로 국제금융을 취급하게 되었는데, 1950년대 초 어음할인상사를 주축으로 하는 전통적 금융시장이 주류를 이루었다. 그러나 1950년대 중반 이후 전통적 금융시장과 병행적으로 발전한 2차적 금융시장이 단기금융시장의 확대와 국제화에 크게 기여하여 지금과 같은 형태의 런던 금융시장이 형성되도록 하였다.
참고 자료
영국 정부 홈페이지 / 대사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