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개론] 사회학에의 초대
- 최초 등록일
- 2004.11.2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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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개인적인 심심풀이로서의 사회학
2.의식의 한 형태로서의 사회학
3.여담: 교체와 전기(傳記)
4.사회 속의 인간
5.인간 속의 사회
6.드라마로서의 사회
7.사회학적 마키아벨리주의와 윤리
8.인간주의적 학문으로서의 사회학
본문내용
만일 대학생들에게 왜 사회학을 전공과목으로 택했느냐고 물으면, ‘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라는 답변은 사회학자는 개인과 공동체 전체를 위한 교화활동에 전문적으로 관계하는 자로 이해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사회학적 통찰은 사회 속의 행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소중하다. 그것이 누구든지 간에 어떤 일을 수행하는 간에,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든 간에 사회 속에서 행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사회학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다. 그렇기에 사회학자의 이미지는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는 말로서는 부족하다. 사회학은 실천이 아니라 이해하려는 시도이다. 사회적 이해는 그 목적이 무엇이건 간에, 그 도덕적 정당성이 어떻든지 인간을 조종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될 수 있다. 막스 베버는 가치 자유적이란 용어로 사회학적 시도를 했다.
참고 자료
사회학의 초대를 읽고 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