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빅터 프랭클린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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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는 이글에서 운명론을 제시하면서 그 운명에 따른 고통을 이야기하면서 이 고통을 받아 들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보람에 찬 고통과 그렇지 않은 그 고통을 자신의 것으로 인정하지 못하는 그런 고통으로 나누어 이야기 하고있다. 이 대목에서 나는 과연 내가 지금현재 하기 싫은 의학이라는 학문에서 내가 과연 이것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과연 내가 이것을 보람되게 받아 들이고 있는가? 아니면 정말 하기 싫지만 어쩔수 없이 끌려 다니고 있는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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