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art] 앤디워홀 전시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11.10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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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앤디워홀의 전시회를 다녀와서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PartⅠ. about exhibition
PartⅡ. about artist
PartⅢ. what is `POP ART`?
PartⅣ. my appreciation
본문내용
우리가 요즘 tv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중 문화’에는 중독성이 있다. 아마 ‘앤디 워홀’이 원했던 것도 그러한 중독성이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는 일반
대중들에게는 난해하고 어렵기만 한, story도 없이 한참을
바라보기만 해도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 알기 어려운
추상표현주의 속에서 신선하고 색다름을 창출해 낸 것만은
분명하다. 모르면 몰라도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예술적
마인드가 없이도 ‘보이는 대로 보는 것’을 가능하게 해
주었을 것이고 대중들은 이에 흥미를 느꼈을 것이다. 물론 그
중에는 나처럼 이에 반발심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았겠지만
말이다. ‘앤디 워홀’은 “나는 모두가 기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의 자화상 연작에서
받았던 차가운 느낌이 기계의 금속의 그것과 연상되었다.
그리고 그는 대중들이 선호하는 스타들을 선호했다. 스포츠
스타, 케네디 대통령, 마릴린 먼로, 엘비스 프레슬리 등 그의 작품에는 온통 유명한 사람들이 그 대상이 되어있다. 또한 자신도 그러한 ‘스타’가 되기를 원했고, ‘스타’와 같은 삶을 즐겼으며, “모든 사람은 10분 안에 스타가 될 수 있다.”라는 말도 했다. 그는 체코의 가난한 노동자의 자식으로 태어났지만 체코식 이름도 버렸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