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장사를 시작하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1.09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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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 보기에 별것 아닌 것 같은 장사로 시작하여 돈을 벌고, 사업을 키우고, 그리고 결국에는 다른 사람들까지 고용하여 사장이 되는 길을 제시한 책으로 대기업이나 재벌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에게 닥쳐온 시련과 불운을 장사를 통하여 극복하자는 이야기다. '장사'가 얼마나 매력적인 분야인지 알려주고 장사를 통해 성공할 수 있는 태도를 알려준다. 장사야말로 현대를 이끌어 가는 중요한 일이 될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풍요롭게 살 수 있는 방법임을 말해주고 있다. 장사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장사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와 네트워크 구축, 실전 노하우 등을 전하고 있다.
많은 젊은이들이 취업 공부에 매달리고 있다. 대학생부터 취업 재수생, 실직자에 이르기까지 직장이라는 조직 안으로 편입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취업을 한 지 몇 년 지나지 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 생활에 대해 회의를 갖기 시작한다는 점이다. 별 무리 없이 평생 동안 직장을 다닌다고 해도 집 한 채 마련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다가 요즘은 평생 직장 개념까지 사라져 버렸다. 언제 퇴직을 강요당할지 모르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젊은이들은 재수, 삼수까지 해가면서 취업을 하려고 하는 것일까. 실질보다는 체면을 우선시하는 그릇된 가치관 때문이다. 체면주의 입장에서 볼 때, 취업의 기본은 사회적으로 브랜드가 있는 조직에 진입하여 책상을 하나 확보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좋은 취업'의 기준은 회사 건물이 번듯하고, 사무실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고, 종업원 수가 많고, 좋은 책상과 의자가 주어지는 것이다. 적성이나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비전은 고려 대상에서 대부분 제외된다. 대학까지 가르쳐 놨으니 이제는 번듯한 곳에 취직해서 체면 좀 세워달라고 하는 부모들의 바람 역시 이 현상을 부채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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