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하구둑 관광 개발 방안

목차

서론
- 금강 하구둑
-금강하구둑 관광지
1.철새 조망대
2. 채만식 문학관
3. 그밖에 하구둑 관광지
4. 하구둑 주변의 관광지

본론
-하구둑 관광지의 문제점과 개발방안
-하구둑 관광지의 문제점
-해결방안

결론
-맺음말

본문내용

서론
- 금강 하구둑

전북 장수군 소백산맥 서사면에서 발원하여 충북 남서부를 거쳐 충남․전북의 도계를 이루면서 군산만으로 흘러드는 총 길이 401㎞의 금강 하구를 막아 건설한 둑이다. 방조제의 총 길이는 1,841m로 1990년에 완공했으며, 연간 3억 6천만 톤의 담수를 공급한다. 전북과 충남 일원에 농업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금강 주변 지역의 홍수를 조절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토양과 모래가 흘러내려 강 하구에 쌓이는 것을 막아 군산항의 기능을 유지시키면서 바닷물의 역류를 막아 농경지의 염해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되었다. 또 금강 하구둑은 군산과 장항을 잇는 교통로로 이용되어 관광지로서 큰 몫을 하고 있으며, 금강 하구둑 주변은 철새도래지로 잘 알려져 있다.

-금강하구둑 관광지
이러한 하구둑에는 여러 가지 관광지가 있는데 그 곳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자.

1.철새 조망대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 금강호에 전국 최대 규모의 철새 조망대가 지난 10월 2일 개관했다. 아직은 개관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었다.
금강 철새조망대는 총 사업비 105억원을 들여 지난 97년 시내 성산면 성덕리 일대 부지 2만여㎡에 착공해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로 건립된 국내 최대시설이며, 철새 및 조류에 관한 전시공간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국내 최고급 메머드급 360도 회전식 조망센터로 금강 일대의 철새를 손쉽게 관찰 할 수 있다. 9층에서 11층사이에 있는 조망대로 살펴본 금강에는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던 새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철새 조망대는 지하 1층에 학습.자료.강의실(288평), 지상 1층에 상설 조류 전시실(31평)과 영상관(66평), 2층에 기획 전시실(79평), 9-11층에는 휴게실(31평)과 회전레스토랑(52평), 조망대(71평) 등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인공폭포와 연못, 정자, 야외의자, 주차장(150대) 등 여러 가지 휴식시설을 설치하여 탐방객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