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통해서 깨달은 것(수업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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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목인 000는 사실 전공기초과목보다는 뒷전이었다. 처음에 000이라는 이름의 책을 살펴봐도 대체 무슨 내용을 배우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처음 수업에서 자기소개, 키워드 뇌 구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 내가 대학교에 들어와서 하고있는 생각이 예시로 보여준 다른 학생의 뇌 구조에서도 나타나고 있어 다들 비슷한 고민과 설렘을 가지고 있구나 알게 되었다. 고등학생 때도 가고 싶은 대학교, 가고 싶은 과가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막연히 공부만 하게 되었고, 대학교에 들어와서도 내가 희망하고 있는 대학병원에 가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취업을 해야지”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딱히 계획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수업 중에 목표 세우기라는 부분을 듣고 메모장에 하루하루 꼭 해야하는 일과 미루어도 괜찮은 일들을 나누어 작성해놓던 습관이 있었는데 너무 욕심 부리지말고 내가 할 수 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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