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 국제간호_국제질병부담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4.04.07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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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 간호 과목에서 작성한 국제 질병 부담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여성 건강 중 모성사망비를 주제로, 방글라데시로 대상 국가 선정하여 해당 국가 현황 조사 및 보사업 기획안을 작성 하였습니다.
제 자료 중 해당 자료에 대한 발표 ppt 파일도 있으니 필요 시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1. 국제 질병 부담 선정 내용: 여성 건강 – 모성사망
2. 17개 SDGs 중 질병부담 관련 목표
3. 목표 달성 기대치 설정과 이유
4. 대상 국가 질병부담 현황
5.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
본문내용
1. 여성 건강 – 모성사망
1-1. 모성사망/모성사망비의 정의
- 모성사망은 임신이나 분만 중, 또는 출산 후 42일 이내에 산모가 사망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임신이나 임신 관리와 관련된, 혹은 임신으로 인하여 악화된 문제로 사망한 경우를 뜻한다. (WHO)
- 모성사망비는 신생아 10만명 당 산모의 사망률을 계산한 비율이다.
1-2. 모성사망의 실태
1) 모성사망의 99% 저개발국가에서 발생 -> 훈련받지 않은 조산원 및 의료시설의 부족
2) 모성사망의 2/3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
- 전문가 분만개조율이 90% 이상인 국가가 10개국에 이르지만 방글라데시, 네팔, 라오스, 파푸아뉴기니를 비롯한 여러국가 분만개조율이 50% 미만
- 스리랑카, 브루나이, 피지, 태국, 한국은 90%이상의 거의 대부분이 4번의 산전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남. 반대로 방글라데시, 라오스, 네팔은 임신한 여성의 40% 이상의 산전진료를 받지 못하였고,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라오스에서 4번의 산전진료를 모두 받는 여성은 40% 미만이었음.
선정국가: 방글라데시
타 아시아 국가들, 한국 포함 주요 OECD 국가와 비교하였을 때 모성사망비가 높은 지역은 아프리카와 방글라데시, 네팔 등의 아태지역이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방글라데시보다 열악하고 모성사망률이 높지만 정확한 등록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추정치만 존재한다. 이에 비해 방글라데시는 정확한 수치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전문가 분만개조율이 50% 미만, 산전진료율이 40% 미만인 점과 모성사망비가 176으로 높은 수치라는 점을 보아 선정하였다.
참고 자료
한 눈에 보는 보건의료 2016 아시아/태평양 판, 보편적 의료보장을 향한 진전의 측정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연구원 - 아동과 모성 보건서비스에 대한 국제적 지원
통계청 - SDGs 지표
방글라데시의 경제현황 및 빈곤경감전략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해외입찰 동향 서남아시아 권역 보건 분야 프로젝트 정보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