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인류와 문명의 이해 레포트, 2주 동안의 쓰레기 배출 기록

목차

1. 1일차 - 5월 16일(토)
2. 2일차 - 5월 17일(일)
3. 3일차 - 5월 18일(월)
4. 4일차 - 5월 19일(화)
5. 5일차 - 5월 20일(수)
6. 6일차 - 5월 21일(목)
7. 7일차 - 5월 22일(금)
8. 8일차 - 5월 23일(토)
9. 9일차 - 5월 24일(일)
10. 10일차 - 5월 25일(월)
11. 11일차 - 5월 26일(화)
12. 12일차 - 5월 27일(수)
13. 13일차 - 5월 28일(목)
14. 14일차 - 5월 29일(금)

본문내용

지금부터 2주간 본 필자가 배출해낸 쓰레기의 ‘종류’와 ‘양’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5월 16일(토)부터 5월 29일(금)까지의 쓰레기 배출을 기록한 것이다.
쓰레기를 찍을 때 나름 줄도 맞추고 깔끔하게 찍으려 노력했으나 몇몇 사진은 거부감을 줄 수도 있으니 미리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
살면서 쓰레기를 많이 배출하는 사람은 아닐 거라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이번 과제를 통해 난 쓰레기를 정말 많이 배출하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됐다.
서론이 길었다, 시작해보도록 하자.

※쓰레기양은 ‘무게’를 재서 판단하려 했으나 체중계가 없어 ‘개수’로 대체※

1일차 - 5월 16일(토)

● 떡볶이, 순대 포장 용기
● 맛소금 포장지
● 비닐봉지
● 스킨 포장지
● 여드름 약 포장지
● 일회용 나무젓가락
● 일회용 플라스틱 숟가락
● 휴지
● 생수통
● 콜라캔

첫날이다. 이 날은 밖에서 떡볶이를 사 왔고 이 떡볶이로부터 나오는 쓰레기가 이날 쓰레기 중 대부분을 이루었다. 떡볶이 용기뿐 아니라 맛소금 나무젓가락 등 부차적으로 나오는 쓰레기들도 많은 걸 확인할 수 있다. 밖에서 사온 물건들(여드름 약, 스킨 포장지)도 쓰레기로 배출됐다. 양을 따지자면 약 12~13개 정도이다.

2일차 - 5월 17일(일)

● 진라면 포장지
● 콜라캔
● 사이다 캔
● 오예스 과자봉지
● 복용 중인 약 포장지
● 덮밥, 튀김 용기
● 소스 포장지
● 휴지
● 면봉
● 종이

이 날도 덮밥, 튀김을 시켜 먹었는데 역시 먹을 때 나오는 쓰레기가 주를 이뤘고 청소할 때나 씻을 때 면봉, 휴지와 같은 쓰레기가 나왔다. 양을 따지면 약 13~14개 정도 된다.

3일차 - 5월 18일(월)

● 기름 닦은 키친타월
● 머스터드소스 포장지
● 튀김류 포장지
● 얼음 포장지
● 커피 페트병
● 오렌지주스 페트병
● 휴지
● 유통기한 지난 마스크팩
● 가글 용기
● 탈취제 용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