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학개론] a+받은 특수아동에 대한 내 사례와 생각
- 최초 등록일
- 2024.03.25
- 최종 저작일
- 2024.03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특수교육학개론] a+받은 특수아동에 대한 내 사례와 생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그 친구를 아십니까 ·································································1
1. 이름이 없던 여자애···························································· 1
Ⅱ. 특수아동에 대해서
1. 특수아동이란?·····································································1
2. 특수아동의 분리교육과 통합교육에 대해서····························2
Ⅲ. 남은 문제들
1. 통합교육에서 고쳐야 할 문제점···········································2
2. 교육자로서 특수아동교육의 지향점·······································2
본문내용
Ⅰ. 그 친구를 아십니까
1. 이름이 없던 여자애
모두가 이름은 알지만 “장애”라고 부르던 친구가 있었다. 6년 내내 같은 초등학교를 다녔지만 정확한 병명이 뭔지도 모르고 지나버렸다. 지금 생각해 보건데 지적장애의 한 종류이지 않았을까 짐작한다. 우리가 놀리듯이 부르며 예쁜 짓 해보라고 하면 볼에 손을 얹고 애교를 부리던 아이. 항상 손질하지 않은 짧은 머리와 얇은 옷, 세탁되지 않은 듯한 옷을 입고 있던 아이. 그런 이유로 전교에 더럽다고 소문이 났다. 그 아이가 만진 물건은 피하고 더러운 물건이 되어 아무도 가까이 가지 않았다. 자기 물건을 만지고 가면 화내는 친구도 있었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그 아이와 짝을 했을 때도 가까이 갔을 때도 한 번도 냄새가 났던 적은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