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평] 인공지능 이야기에나타난 논쟁-인공지능의 방향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인공지능에 대한 튜링과 비트겐 슈타인의 견해
1. 튜링의 견해
2. 비트겐 슈타인의 견해

Ⅲ. 인공지능의 현재

Ⅳ. 사견

본문내용

전쟁 중 독일군 암호 해독에 매달리다 인간의 작업과 동일한 일을 수 있는 기계를 발명했다. 머지않아 인간과 같이 생각할 수 있는 기계 가 나올 것이다. -앨런 튜링

완전 엉터리다. 생각이란 말을 기계에 갖다붙이다니 터무니없다. 계 산기의 수학적 연산과 인간의 사고는 별개 문제다. -비트겐슈타인

Ⅰ. 들어가며
인공지능에 대하여 두 철학자가 저마다 정반대의 견해를 표명하고 있어서 이것은 아직 과학이 당시보다 급속도로 발달한 현대 사회에 있어서 많은 시사점을 남겨주고 있다. 인공지능에 대해 반박하고 나선 이는 저명한 언어철학자 비트겐슈타인(1889~1951)이고, 인공 지능이 가능하다고 주장한 사람은 현대컴퓨터의 창시자인 앨런 튜링 (1912~1954)이다.
최근 출간된 〈인공지능 이야기〉는 가상의 토론을 다룬 소설(Scientific Fiction)이다. 작가는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학자들을 한 방에 몰아넣고 발언을 종용함으로써 인공두뇌를 둘러싼 과학, 철학적 쟁점을 역사적으로 정리하는 방식으로 기술되었다.

참고 자료

『비트겐슈타인, 홀데인, 스노우, 튜링, 슈리딩거의 인공지능이야기』 존 카스티, 이민아 옮김, 사이언스북스, 1999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시라이 요시아끼 저, 21세기과학시리즈편찬회역,
대광서림,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