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모음집 6
- 최초 등록일
- 2024.03.04
- 최종 저작일
- 2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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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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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여러 재해, 전염병, 범죄, 쿠데타 등의 이유로 더 이상 살기 힘들어진 지구를 탈출하여 수십만 명의 인류들이 우주선을 타고 지구와 비슷한 행성으로 이동한다. 천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주선을 타며 여행을 하게 된다. 천년의 시간 동안 우주선 안의 사람들은 지구와 똑같이 살아간다. 그렇게 천년의 시간이 지난 후 수십만 명에서 단 6명만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지구와 비슷한 행성에 도착하게 되었고 6명의 사람들은 지구와 똑같은 환경을 발견하게 된다. 사람이 사는 곳은 어디를 가도 똑같았던 것이다. 지구나 우주선이나 다른 행성이나 모두 변함없이 똑같았던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 사회, 인간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인간들은 자신의 이익을 가장 중요시하며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며 살아간다. 하지만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 도우며 사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도시인들은 빽빽한 공기 속에서 제대로 숨을 쉴 수조차 없었다.’, ‘타액으로 전염되는 신종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렸으나 과학자들은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라는 구절이 너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신종 바이러스가 있다는 것이 소설 속 상황과 현재의 상황이 너무나 일치해서 신기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또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면서 살아야 우리의 후손들이 지구에서 더 오래 살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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