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와 조선시대의 시가
- 최초 등록일
- 2024.02.29
- 최종 저작일
-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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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려시대의 시가에는 향가와 고려가요등이 있고요 조선시대의 시가로는 악장과 가사등이 있습니다.
고려는 초기에는 향가가 계속 발전을 했지만 중기 이후에는 가요가 발전을 하게 됩니다.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향가로는 균여대사가 지은 보현십원가가 있습니다.
균여대사가 지은 보현십원가는 삼국유사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고려가요
고려가요는 고려시대에 창작된 가요를 총칭하는 것엔됴 줄여서 ‘여요(麗謠)’라고 하기도 하고 ‘고려장가(高麗長歌)’로 불리기도 합니다.
고려가요는 주로 서민들 사이에서 성행을 하는 가운데 입에서 입으로 구전이 되다 조선시대에 와서 기록이 되게 됩니다.
고려가요는 남녀간의 사랑을 꾸밈없이 표현한 경우도 많았는데요 남녀간의 사랑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작품들은 남녀상열지사라고 합니다.
고려가요 중 대표적인 남녀상열지사작품으로는 동동을 비롯하여 이상곡등이 있고요 고려후기에 만들어진 고려가요인 쌍화점도 있습니다.
서민들 사이에서 성행을 하던 고려가요중에서 자연 친화가 주제인 고려가요에는 안축이 지은 관동별곡과 죽계별곡을 비롯하여 김구가 지은 화전별곡, 권호문이 지은 독락팔곡이 있습니다.
고려말에 안축이 지은 경기체가로 죽계별곡이 있습니다.
안축이 지은 죽계별곡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가운데 모두 5연으로 되어 있는데요 안축이 지은 죽계별곡을 현대어로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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