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의학 관련 감상문] 물은 답을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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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물이 무슨 답을 갖고 있기에... 하며 책의 첫 페이지를 넘겼고, 읽고 난 지금은 다시 앞장을 펼치며 실험 결과자료들을 보면서 ‘물’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생명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도 나왔듯이 인간은 수정란때(99%) -> 태어났을 때(90%) -> 완전히 성장한때(70%) -> 죽을때(50%) 물을 지니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만약 인간이 체내의 물을 1∼2%를 잃으면 심한 갈증과 괴로움을 느끼고, 5%정도 잃으면 반 혼수상태에 빠지며, 12%를 잃으면 생명을 잃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식을 먹지 않고서도 4∼6주 정도는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인간은 물과 함께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합니다.
그런 물을 우리는 괴롭히고 있는 것입니다. 생활폐수와 쓰레기 공장폐수로 물을 더럽히고, 염소로 소독을 하고, 물의 생명을 우리는 빼앗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 TV에서도 물을 물 쓰듯 하면, 후일엔 물이 기름보다 비싸질 것이라는 공익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책-물은 답을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