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상담자만이 남을 도울 수 있다 6장 상담실무의 어려움
- 최초 등록일
- 2024.01.26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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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강한 상담자만이 남을 도울 수 있다 6장 상담실무의 어려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 내담자와 일하는 것의 어려움
◎ 주요 직업적 스트레스 요인 관리하기
본문내용
1. 그들은 해결이 불가능하나 해결되어야만 하는 문제를 가지고 온다.
▪ “그 사람과 함께 살 수도 없고, 그 사람과 안 살수도 없는” 상황 - 프랭크(Frank &Frank, 1991)
이것도 저것도 불가능한 해결 불가능한 상태는 절망과 의기소침의 요소이며, 도움을 구할 때의 핵심적 문제다. 도저히 해결 불가능한 상황에서 내담자는 낮은 자기 효능감과 깊은 절망감을 느끼는데, 이러한 상태에 상담자는 영향력을 주어야 한다. 그러나 즉시적으로 영향력을 주는 일은 상담자에게 매우 어렵다.
2. 내담자는 우등생이 아니다.
▪ 우수한 학생들에 대하여 교수는 해만 끼치지 않으면, 그 학생들은 성공할 것이다. 한 마디로 방해만 안 하면 우수한 사람들은 스스로 잘 해 나간다.
▪ 스코필드(Schoefield, 1974)는 가장 이상적인 내담자의 특성을 YAVIS(young, attractive, verbal, intelligent, socially skilled : 젊고, 매력적이고, 언어적 능력 뛰어나고, 머리 좋고, 대인관계 기술을 가진 사람)로 정의했다. 대부분의 내담자는 이런 이상적인 우등생 조건과 거리가 멀다.
3. 내담자들은 동기의 갈등을 가지고 있다.
▪ 부차적인 이득이 동기의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
① 정신장애 진단 때문에 매월 보상금을 받는 내담자의 경우 치료로 인해 진단명이 떼어지면 보상금을 잃게 되는 예.
② 상이군인환자로 일할 수 없을 때 지원금을 받지만 일하게 되면 그 돈을 받지 못하게 되는 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