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_채사장_어른들이 꼭 필수로 읽으면 좋은, 기초 소양 교양서
- 최초 등록일
- 2024.01.14
- 최종 저작일
-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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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의 목표는 넓고 얕은 지식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다. 5개의 주제, 역사로 시작하여 경제, 정치, 사회, 윤리에 대해 알려준다. 각 분야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 개념을 선별하여 단순화하여 풀어낸다. 내용은 쉽게 읽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다. 그래서 중간에 중간 정리로 요약해주고, 최종 정리로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다. 이 책은 인문학이 처음인 사람에게 기초지식을 다져준다.
목차
1. 책을 읽게 된 동기 & 책에 대한 소개 & 내용요약
2. 책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된 내용, 깨달음
3. 책을 읽고 느낀 점과 마무리
본문내용
‘시간’의 정의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시간은 직선적 시간관과 원형적 시간관으로 구분한다. 직선적 시간관은, 시간은 하나의 방향을 가지고 전진한다는 관점이다. 서양의 그리스도교는 이 시간관을 토대로 한다. 반면 원형적 시간관은 시간이 순환한다는 관점이다. 동양의 윤회 사상은 이 시간관을 토대로 한다. 겨울이 지나고 다시 봄이 오듯, 삶도 반복된다고 믿는다. 서로 다른 시간의 정의를 알고 나니, 두 가지 정의 모두 이해가 되었다. 특별할 일 없고 반복적인 하루하루는 일주일, 한 달, 일 년 사계절이 지나듯 지나간다. 하지만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른이 되어 간다. 특별하진 않지만, 다시 오지 않는 시간이다.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