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성 경막하 출혈 사례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3.12.20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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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질병에 대한 문헌 고찰
1. 병태생리 및 원인
2. 임상 증상
3. 진단적 검사와 간호
4. 치료
5. 간호중재
6. 합병증 및 예후
Ⅲ. 사례연구(중환자실, 병동/ 응급실 양식 구별사용)
1. 대상자 사정
2.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간호진단, 계획, 수행, 평가
Ⅳ. 결론(소감 및 자기성찰)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① 급성 경막하 출혈(acute subdural hemorrhage)
급성 경막하출혈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이라는 막의 안쪽에서 뇌 표면의 혈관이나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혈관이 외상에 의해 파열되어 다량의 급성 출혈이 발생하여 뇌와 경막 사이의 경막하 공간에 피가 고여 뇌를 압박하는 상태로서, 흔히 뇌 실질의 좌상과 파열, 뇌내출혈을 동반한다.
급성 경막하 출혈은 외상성 뇌출혈 가운데 가장 위중한 경우로 보통 사망률이 60%를 넘으며 설령 사망하지 않더라도 중증의 후유장애를 남기는 아주 위험한 뇌출혈이다. 가장 흔한 원인은 추락사고, 폭행, 교통사고 등이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헬멧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로 뇌를 다치는 경우 흔히 급성 경막하 출혈을 보인다. 응급으로 갑압성 개두술을 시행하여도 사고 이전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가능성은 매우 낮다.
② 만성 경막하 출혈(chronic subdural hemorrhage)
만성 경막하 출혈은 주로 노년층에서 관찰되며, 알콜 중독, 간질 환자, 혈액 항응고제 투여, 치매 환자 등에서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워낙 경미한 두부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기에 약 반수의 환자들은 자기가 언제 다쳤는지를 기억하지 못한다. 만성이란 말처럼 두부 외상후 약 3주 내외 경과한 이후 진단됨이 일반적이며, 서서히 한쪽의 편마비, 언어장애와 같은 뇌신경마비 증세가 발생되기에 중풍으로 오인하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급성 경막하 출혈과는 달리 두개골에 작은 천공을 내고 그 구멍으로 출혈을 빼주는 천공배액술 만으로도 대부분 회복이 잘 된다.
▶ 원인
외상성 경막하 출혈은 대부분 머리에 대한 직접적인 충격으로 뇌와 경막 사이의 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한다. 외부의 충격 중 가장 흔한 원인은 젊은 사람의 경우 교통사고, 무리한 운동, 폭행 등이 있고, 노인의 경우 낙상이 있으며, 영유아의 경우 학대, 폭행이 있다. 일부 환자(항응고제, 항혈소판제제를 복용 중인 환자)는 강한 충격이 아닌 가벼운 생활 충격(문에 머리를 부딪힘)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서울아산병원-질병백과] 외상성 경막하 출혈, 두개골 절개술
[도서] 성인간호학 II (윤은자 외 공저-수문사)
[도서] 비판적 사고와 간호과정 (이은희 외 공저 – 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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