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감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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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샤오미의 창업자이다. 많이 들어본 중국 제품이다. 참여감이라는 건 사람들과 교감하면서 회사를 키워나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물건을 팔고 나서도 물건을 사준 사람과 계속 소통하면서 물건의 개선점을 찾아야 한다는 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스케일이 다르다.

저자는 모든 과정에서 아예 고객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참여감을 추구한다. 저자는 우선 히트작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이게 가장 어려운 일일 것이다. 아무튼 히트상품이 나오면 직원들이 가장 먼저 그 제품을 사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것도 마음에 드는 문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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