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_에세이)번역- 황석희
- 최초 등록일
- 2023.12.08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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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_에세이)번역- 황석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저자
2. 책 소개
3. 책 속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
4. 책을 읽고 나서
본문내용
저자
18년째 머릿속에 ‘번역’만 넣고 살다보니 일상이 다 번역이다.
영화 대사도, 타인의 말도 잘 번역하고 더 깊이 이해하는 썩 괜찮은 번역가가 되고 싶다. 운이 따른다면 그렇게 번역한 소소한 일상들을 독자들과 자주 나누고 싶다.
<데드풀>. <스파이더맨>. <아바타> 등 영화를 주로 번역하고 <썸씽로튼>. <하데스타운>. <미세스 다웃파이어>처럼 뮤지컬, 연극, 책도 번역하는 잡식성 번역가다.
책 소개
우리 삶에서 ‘번역’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보게 되는 곳이 있다. 바로 영화관이다. 도서에도 번역은 존재하지만, 표기는 대체로 ‘옮김’이고 저자 이름의 옆 또는 하단에 적혀 있어 부러 찾아야만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영화관에서 만나는 ‘번역’ 글자는 엔딩크레디트 중에서도 맨 마지막, 그것도 크레디트와 다른 위치에 대체로 큰 글자로 튀어나온다. 우리가 찾지 않아도 저절로 눈앞에 나타나는 거다. 물론 상영관 불이 켜질 때까지 자리를 지킨다면 말이다.스크린 속 ‘번역’이란 글자 옆에 자연스럽게 떠올릴 이름 석 자가 있다면 ‘황석희’일 것이다. 그 이름이 뜨는 순간 좌석 곳곳에서 “역시 황석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번역가로서 잘 알려진 황석희가 이번엔 ‘작가 황석희’로, 관객이 아닌 독자를 찾아왔다. 우리에게 익숙한 문구인 ‘번역 황석희’라는 제목의 책으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