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 폭력에 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23.11.16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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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 속 폭력에 관한 연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및 제언
IV. 참고문헌
V. 회고록
본문내용
<펜트하우스>, <모범택시>, <빈센조>, <오징어게임>. 모두 올해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하지만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그만큼 자극적인 소재와 연출을 사용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악역의 악행, 선역의 사이다 행위, 시청률 등을 명분으로 이용된다. 시원하다고 환호를 하는 시청자들도 있지만, 보기에 불편하다거나 트라우마를 자극하여 고통받는다는 시청자들도 상당수 존재했다. 이렇게 미디어를 통해 노출되는 폭력의 영향과 위험성을 살펴보기 위함이 본 글의 목적이다.
본 내용에 앞서 주제로 삼은 용어를 표준국어대사전에 근거하여 정의하고자 한다. ‘잔인’은 ‘인정이 없고 아주 모질다’라는 의미를 가진 ‘잔인하다’의 명사 형태이다. ‘잔혹하다’는 ‘잔인하고 혹독하다’의 의미이다(표준국어대사전, n. d.). 앞서 밝힌 ‘잔인’에 ‘혹독함’이 더해진 형용사라고 볼 수 있다. ‘자극적이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정확한 뜻을 검색할 수 없었다. 따라서 ‘자극’, 또는 ‘자극적’의 단어를 통해 뜻을 유추할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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