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상 최하늘 전시 비평 감상
- 최초 등록일
- 2023.10.21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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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권오상 최하늘 전시 비평 감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중요하지 않은 것
2. 나에게 중요한 것
본문내용
권오상, 최하늘 작가는 조각예술에서 재료를 가볍게 하고, 일상속에 볼 수 있는 사물을 재현한다. 우리에게 조각이라 하면 돌과 금속을 재료로 중량감 있게 부피감을 과시하는 조형물이다. 구체적인 대상이나 공동체가 숭앙하는 위인을 도심에 영구불변하게 세우는 것도 조각이다. 《나를 닮은 사람》에서 조각을 전공한 권오상과 최하늘은 종이와 스티로폼 심지어 스폰지처럼 푹신푹신한 재료로 부피 큰 작품을 내놓거나, 종량제 쓰레기봉투처럼 주변 사물을 조각으로 재현한다. 쓰레기 봉투안에 들어있는 것도 내가 버린 것이므로 그것이 중요하지 않은 걸 수도 있지만 작가는 작품으로 등장시킨 걸 보면 쓰레기 또한 우리 삶에 중요한게 될 수 있음을 느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