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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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에서는 아동을 바라보는 관점은 그 사회의 수준과 방향성을 알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다.
현재는 이해할 수 없지만 옛날 사람들은 아이를 ‘성인의 축소판’으로 보며 작업이 일어나는 곳에서 일도 하게 되고 또한 책임을 지게 했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날의 사회에서는 그저 아동을 ‘축소된 성인’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크고 작은 사건들이 종종 일어나기도 한다.
영유아 보육프로그램은 아동관에 따라 바뀔 수 있다.
그리고 시대에 따라 여러 가지 아동관의 복합적으로 존재 할 수 있다고 한다.
중세기 동안 지속된 아동관으로 ①전성설이 있다. 아동을 성인의 축소판으로 바라보는 관점이다.
그리고 ②백지설은 유아는 태어날 때 성인도 유아도 아니며, 선하거나 약한 존재가 아닌 무의 상태인 백지상태로 태어난다고 주장했다.
③발달예정설은 유기체 속에 발달할 수 있는 다양한 능력이나 자질 등이 있으며, 이억이 적절한 시기에 펼쳐지므로 그 시기에 맞게 맞추면 좋은 발달로 이끌 수 있다고 본다.
④능동적 아동관은 유아가 내부적인 능력으로서 호기심이나 활동 성향 및 흥미를 표출한다고 보는 관점이다.
⑤인격적 존재로서의 아동관은 현대에 들어 유아에 대한 가치와 권리를 인정하면서 나오게 된 것으로, 유아의 존재를 성인의 능력과 같은 입장에서 바라보자는 관점이다.
르네상스 시대의 코메니우스의 아동관은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다.

참고 자료

https://blog.naver.com/donbosco1987/220344011340
https://blog.naver.com/yeonjoo_87/222637968736
https://blog.naver.com/angeldean/150139363259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0102&docId=418169218&qb=7JWE64+Z6rSA&enc=utf8&section=kin.ext&rank=2&search_sort=0&spq=0
보육과정 이대균 외 양서원 대전대학교‘보유과정’과목 문○○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