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론] 옵셋인쇄와 그라비아인쇄의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04.07.06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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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옵셋인쇄
2.그라비아인쇄
본문내용
평판인쇄는 화선부와 비화선부가 동일 평면 위에 있고 수분과 기름의 반발을 이용하여 인쇄하는 방식으로 잉크를 직접 인쇄하지 않고, 고무원통에 전사해서 인쇄하는 방법을 옵셋이라고 한다.
평평한 판면에 유성 먹물로 그림을 그리고 다른 부분을 기름성분이 묻지 않도록 처리해서 친수성이 있는 면으로 만든다. 이것을 물에 적시면 그림부분은, 물을 밀어내고 다른 면은 물과 융합한다. 그 뒤 유성잉크는 롤러를 묻히면 친수성이 있는 면은 잉크가 묻지 않고 유성부에만 잉크가 묻어서 인쇄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간단한 방법으로 고속으로 양질의 인쇄를 얻을 수 있는 옵셋인쇄기가 1905년 미국의 인쇄업자 루벨에 의해 우연히 발명되어 옵셋인쇄는 오늘날에 인쇄판식의 주류가 되고 있다.
옵셋 원고의 종류는 크게 나누어 3가지가 있는데 칼라-분해를 해서 4색으로 인쇄하는 칼라원고, 단색으로 농담이 있는 것으로 일반사무용 서류양식, 책자. 포스터 등에 사용되는 단색(모노크롬) 사진원고, 농담이 없는 선이나 면만의 원고로 원색포스터. 캘린더. 잡지표지, 패키지, 카다로그 등에 사용되는 다색(모노크롬) 선화원고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