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윤리교육론> 호프만과 반두라 review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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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호프만과 반두라는 각기 다른 요소를 도덕적 행위의 동기로 제시한다. 호프만은 ‘공감’을 도덕적 동기의 원천으로 간주한다. 반두라는 감정을 배제한 추상적인 추론보다는 ‘자기반응적 자아’가 도덕 적 행동에 영향을 준다고 주장한다. 먼저, 호프만의 도덕적 동기인 공감에 대해 먼저 살펴보자. 호프만의 공감은 우리가 일상에서 사 용하는 단어 공감과는 조금 다르다. 공감의 단계를 미성숙한 단계 세 가지와 성숙한 단계 세 가지, 총 여섯 가지로 구분한다. 또한, 책에 호프만의 공감 발달 이론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아 그의 이론에 대한 정리가 아직 불충분하지만 이해한 대로 설명하자면, 호프만에게 공감은 일종의 생리학 적 기제다. 무려 전 생애에 걸쳐 일어나는 생리학적 기제인데, 인간은 공감을 통해 관찰자로서 타 인을 도울 수 있고, 타인을 도운 행위 이후에 기분 향상을 경험한다.

참고 자료

정창우, 『도덕 교육의 새로운 해법』, 교육과학사, 2006, 80쪽